제주한라대학이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첫 승을 올렸다.

 한라대는 1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B조 예선리그 2차전에서 계명대를 맞아 8대2로 승리,1승1패를 기록했다.

 한라대의 선발투수 김상현은 9이닝동안 2실점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경기전적
 한라대 8-2 계명대<홍석준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