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은 3일 상무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학성중을 맞아 선전을 펼쳤으나 잇따른 대회 출전에 따른 체력 저하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반과 후반 각 2골씩을 내주며 결승전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전반 초반 내리 두 골을 내준 서귀중은 고문식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다시 한 골을 허용,1대3으로 전반을 마쳤다.
서귀중은 후반 들어 부영태의 만회골을 발판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학성중에 네번째 골을 허용,2대4로 졌다.
◆준결승 경기전적
서귀중 2(1-3,1-1)4 학성중<<끝>>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