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균(남녕고)이 제11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중고복싱대회에서 메달색을 바꾸지 못하고 은메달을 확정했다.

 전날 김명기(강원 삼일고)에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강동균은 3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오태현(전북 이리고)과 맞붙은 고등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선전을 펼쳤으나 5대7로 판정패,2위에 머물렀다.<<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