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프대회는 한·일 양국의 골프장간 우호를 다지고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것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과 북제주군 파라다이스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일본측에서는 크리스탈링스 컨트리클럽의 기리야마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4일 저녁에는 제주그랜드호텔에서 리셉션이 개최돼 성금 기탁 및 서로의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이번 한·일우호친선골프대회는 당초 서울소재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도가 절충작업을 벌여 제주에 유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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