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남자일반부 63㎏급의 이상혁(제주도청)은 27일 인상에서 135㎏을 드는 데 성공,한국주니어신기록(종전 132.5㎏)을 세우며 우승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용상경기를 포기해 메달 추가에는 실패했다.
김경민은 26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여고부 69㎏급 인상에서 80㎏을 들어올려 1위를 차지했다.
김경민은 용상과 합계에서는 각각 92.5㎏,172.5㎏으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여자일반부 63㎏급에 출전한 이수정도 인상에서 80㎏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용상 92.5㎏,합계 172.5㎏으로 동메달 2개를 더 따냈다.
박명자(남녕고)는 여고부 75㎏이상급에서 인상 80㎏(2위)·용상 100㎏(3위)·합계 180㎏(2위)으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고 여자일반부 75㎏이상급의 박진선(제주도청)은 인상 77.5㎏(3위)·용상 95㎏(2위)·합계 172.5㎏(2위)으로 은 2·동 1개를 획득했다.
도선수단은 이외에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추가,이날까지 금 10·은 15·동 16개를 수확하고 있다.<홍석준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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