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시네마 제주 예술영화전용관이 16∼20일, 26∼29일 「프리다」」(줄리 테이머·2002), 「헤드윅」」(존 카메론 미첼·2001) 을 교차상영 한다.

2001년 선댄스 영화제 감독상, 관객상 수상 「헤드윅」은 1일 5회,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복잡 미묘한 내면을 담은 「프리다」는 1일 2회씩 교차 상영하게 된다.

현재 예술영화전용관은 ‘시네마타’를 주제로 영화상영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오구」를 상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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