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장단 대표 어제 기자회견

교육감 불법선거 연루 교직원들에 대한 선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도중등교장단 대표 10명은 13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현장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본의 아니게 사안에 연루된 교직원들이 3월 신학기 시작과 더불어 ‘심기일전’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사법당국의 선처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12일 교육의 신뢰회복과 학교의 안정을 바라는 어머니들의 모임이 수사 당국의 조속한 수사 마무리와 관대한 처분을 호소한데 이은 두 번째 공식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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