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가 6일 오전11시 체육회관에서 열린 2000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의에서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소년체전 출전 제주도선수단은 초등부 194명,중등부 205명 등 모두 399명으로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28회 소년체전 때의 414명에 비해 15명이 줄어들었다.
종목별로는 수영이 40명(초등 25명,중등 15명)으로 가장 많고 배구와 야구가 각 36명,축구 34명,태권도 33명,핸드볼 30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제34회 도민체육대회 개최 계획과 제주체육 50년사 발간 계획 등을 보고받은 데 이어 도민체전 예산 1억1200여만원과 전국소년체전 참가 예산 2200만원을 심의,이사회에 상정했다.<홍석준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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