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은 6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부 18홀 스트로크경기에서 3오버파(75타)를 기록,77타를 친 양유필 등 7명을 2타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양유필과 정안기,김상동 등은 나란히 77타를 기록했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 결과 각각 2·3·4위에 랭크됐다.
여자부에서는 남인순이 80타를 쳐 각각 84타와 85타를 기록한 백명천과 이현주를 2,3위로 밀어내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경기전적
△남자부 ①이재원(75타) ②양유필(77타) ③정안기(77타)
△여자부 ①남인순(80타) ②백명천(84타) ③이현주(85타)<홍석준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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