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김모씨(26·제주시 일도1동)를 야간주거 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4월 1일 새벽 제주시 노형동 S회관에 침입,옷걸이에 걸린 허모씨(40)의 주머니를 뒤져 수표 9매등 2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홍모씨(39·주거부정)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상습절도) 혐의로 이날 구속했다.
홍씨는 일정한 주거없이 제주시 탑동과 공설운동장 일대를 배회하며 노숙하다가 빈집에 들어가 전기밥통과 식기,음식등 2회에 걸쳐 10만여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모씨(26·제주시 화북동)는 지난 8일 오후 1시20분께 제주시 오라2동 김모씨(42)의 집에 침입,돼지저금통등 3만5000원을 훔쳤다가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김석주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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