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특별회계 1억2천 수입

지난 제11대 교육감 선거 때는 1억400만1000원, 이번 보궐선거에는 1억4042만4000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대 교육감 선거 비용 부담액은 1억400만1000원으로, 이중 ‘유효투표 10% 득표’기준을 못채운 후보 1명의 기탁금 3000만원은 교육비 특별회계 수입으로 교육청에 귀속됐다.

1차에 이어 결선투표까지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11대 선거 때보다 3642만여원 많은 1억4042만4000원을 썼다. 교육비 특별회계 수입금은 9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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