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사업시행자인 J개발이 택지개발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해당지역을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한 준도시지역,취락지구로 변경하기 위해 5월말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6월중 입안할 방침이다.
J개발측은 81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전원주택지를 조성해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북군관계자는 택지개발 예정지는 남녕월드와 제주프라자골프장 사업예정지와 인접해 있는등 지역경관이 양호,전원주택지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곳이라고 밝히고 있다.
국토이용계획변경에 앞서 북군은 택지개발단지내 오수·우수처리대책등 관련 실·과의 의견 및 택지개발예정지 인근에 빌레못동굴이 위치함에 따라 문화재와의 영향관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강한성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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