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따르면 시는 5월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한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조기에 해결하는 기업경영지원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9개분야 27명으로 구성된 기업경영지원반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활용실태와 물품판매 실태,인증 취득 및 특허등록 실태,기업경영 제도개선과 애로사항등을 파악해 각 업체별로 관리조사표작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또 중소업체의 판로난을 해소키위해 제주도,농산물 유통공사,중소기업청등 5개 유관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지역특산품 게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와함께 중소업체가 생산한 우수상품의 홍보용 책자와 팸플릿을 제작하는 한편 디자인 개발사업을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특히 기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전문경영 교육과정 참가를 위한 훈련비를 제공할 방침이다.<이창민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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