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화유산심의 소위, 27일 조부연대 등

제주시문화유산심의 제1소위원회(위원장 홍순만)는 지난 3월25일 제주시문화유산 지정대상에 선정한 조부연대, 방선문마애명, 월대, 공신정, 문연사터에 대해 오는 27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유산심의 제1소위원회는 이번 현장조사를 토대로 지정대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작성, 오는 6월중 제주시문화유산심의위원회 심의와 제주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제주시문화유산으로 지정·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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