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86세 강인열씨…지체장애인 3명 합격

지난 5월 22일 실시된 2004년도 중학교입학자격검정고시에서 지체장애 1급인 고봉균씨(27)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중입검정고시에는 51명이 지원, 47명이 시험에 참가했으며 이중 60%인 28명이 합격했다.

올해 68세인 강인열씨(여)가 최고령 합격의 영예를 얻었다. 올해의 경우 지체장애 1급 장애인 4명이 도전, 3명이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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