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 차수민 어린이(6학년)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한 ‘양성평등글짓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제8회 여성주간(7월1~7일)을 기념, ‘남녀차별 해소 및 양성 평등’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글짓기 대회에서 차 어린이는 ‘피구’와 ‘축구’ 등 학교 체육 활동 중 모르는 사이에 나타나는 남녀차별 문제를 지적하고, 자그마한 일상 생활에서부터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

한편 한라교 홍주영 어린이(4학년)는 제3회 전국 학생·일반 백일장 대회 그리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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