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동신대와 컨소시엄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5일 IT협동연구센터설립·지원사업 주관대학교로 전국 4개 권역별로 충북·동신·동아·경북대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광주·전남·제주권역지역에 포함되는 제주대학과 동신대학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신청해 선정됐으며, 동신대학교는 본소로, 제주대학은 분소 형태로 운영된다.

IT협동연구센터는 KT, SK텔레콤, KTF 등 기간통신사업자 3사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산·학·연 협동연구 활성화로 침체된 지방 IT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총 1000억원을 IT협동연구센터 설립·운영에 지원키로 하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를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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