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신도리와 한경면 조수리 신성동을 잇는 총연장 2.8km의 군도 3호선 확·포장 공사가 착공 2년여만에 마무리돼 최근 준공됐다.신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확·포장공사는 폭 12∼15m로 넓히는 것으로,12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농·축산물의 원활한 수송과 통행불편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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