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수업제 운영 등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향토문화 전승교육 연수에는 초등 20명과 중학교 5명 등 제주시권 교원 외에도 타 지역 근무 교원까지 청강을 희망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총 30시간 과정의 이번 연수는 △제주의 역사(강창화 제주문화연구재단 연구실장·고창석 제주대 교수) △제주학과 제주의 물질문화론(고광민 제주대박물관 학예연구사) △제주지리사상(송인정 제주시교육청 장학사) △제주의 언어(오창명 국어학자) △제주의 민요(조영배 제주교대 교수) △제주의 신앙·신화와 생애담(강정식 민속학자) △지역문화의 이해(정승모 지역문화연구소장) 등으로 꾸려졌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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