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를 고향삼아 제주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화가 이왈종씨(55)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안국갤러리(관장 강학원) 개관전에 초대됐다.

이 전시회에서 이씨는 일출봉 위로 떠오른 태양과 주변의 풍경을 담은 ‘제주생활의 중도’등 2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또 이숙자 조부수 전래식 김병종 장순업 지석철 이석주 전준엽 이열 차대영 장혜용 이정연 정현숙씨 등 한국의 중견작가들이 참가,개관을 축하하고 있다.전시문의=732-2807.<<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