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박이의 작은 체구에 백혈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영빈 어린이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영빈이는 서귀포시 중문동 출신으로 서귀포시청에 근무하다 지행정자치부 세정과로 옮겨 지방세정발전에 노력하는 모범공무원 이창남씨의 막내아들이다.
지난 5월1일 서울 강북 삼성병원(651호)에 입원하여 매일 2400㏄의 피를 수혈받고 있지만 그 나이의 어린이가 감당하기엔 고통스러운 나날들이다.
이창남씨의 이런 딱한 소식을 접한 세정공무원과 전국 지방세과표담당 교육생들이 자진하여 모금을 전달하는 등 이영빈어린이 돕기 운동이 확산되고는 있지만 3년 이상 진료를 요하는 병원비에는 턱없이 모자라 주위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문의나 도움을 주실 분은 문의=016-729-1715.<고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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