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점장은 “동아시아에서 국제금융센터가 자리해 있는 곳은 도쿄와 홍콩,싱가포르 등이다.이들 가운데 동남아지역은 다습한 곳으로,기후환경이 그다지 좋은 편이 못된다”면서 “동남아와 비교했을 때 제주지역은 자연환경이 앞서 있고,국제적인 물가도 저렴한 편이어서 국제금융 담당지로서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지점장은 “여기에다 금융전문인등의 인력과 통신등 기반시설만 갖춰진다면 국제금융센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면서 “제주도에서 국제금융센터를 적극 추진할 경우 제주지점에서도 배후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점장은 “제주도는 자연환경이 뛰어나다.앞으로 첨단산업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면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며 개인적인 의견도 피력했다.
김지점장은 서울 태생으로,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을 수료했다.가족으로 조성미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취미는 등산이다.<김형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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