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탐라문화제 제주도학생휘호대회에서 김남희양(제주여고 2)이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중등부와 초등부에는 각각 송유나양(제주여중 1)과 오지남군(신광교 6)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서예학회가 주관한 이번 도학생휘호대회에는 도내 초·중·고와
유치부에서 모두 590여명이 출품, 이중 대상 3명 등 모두 365명이 입
상했다. 입상작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신산갤러리에서 전시된다.

▲고등부 △우수상=양소영(사대부고 2) ▲중등부△우수상=홍효정(중앙
여중 3) ▲초등부 △우수상=오진이(동광교 6) 이지승(제남교 6) 현승연
(동광교 3) 이유빈(한라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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