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제주지점이 지난 2월 도내 관광업체 종사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서비스 예절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운영한다.

 대한항공 관할 여객 대리점 임·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이미지 메이킹,좋은 말씨와 친절한 전화예절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능동적인 서비스인으로서의 자세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6월23일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송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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