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벤처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시키겠다”

 이정훈 큐빅아이(주) 대표이사는“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이를 위해 지속적 연구개발등 기술력 확충과 미국내 현지 법인설립등 마케팅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22억원 매출에서 올해는 100억원이 목표”라고 소개한 이 대표는“세계 소프트웨어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큐빅스튜디오 완성에 따른 매출이 올 하반기부터 집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무난한 목표달성을 자신했다.

 미국내 현지법인과 관련, 이 대표는“당장은 마케팅 업무를 전담하지만 여건이 허락하는한 빠른 시일내 리서치도 수행토록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현재의 큐빅스튜디오와 프런트매니저에 이어 내년에는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출하겠다”며“이미 확보된 입체음향기술을 바탕으로 진출하는 만큼 승산이 확실이 있다”고 강조했다.<김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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