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 228억9500만원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195억4000만원보다 17.2% 증가한 것이다.
품목별로는 아스콘과 제주석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아스콘이 75억4100만원으로 지난해 43억7200만원보다 72.5% 늘었으며,제주석이 지난해 5억8100만원보다 255.90% 증가한 20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또한 복사용지와 문구류 등이 11억6100만원으로 지난해 10억4400만원보다 11.2% 증가했다.<김형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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