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강문칠)가 주관하는 제11회 탐라합창제에 모두 19개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는 탐라합창제는 합창부문이 읍면동 3팀과 직장 1팀,단체 4팀,학생 7팀(초등 5팀,고등부 2팀) 등 15팀이 참가하고,중창부문은 일반 3팀,학생 1팀 4팀이 참가신청을 했다.

한편 음악협회 제주도지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제주도문예회관 다목적공간에서 합창제 대표자 회의를 열고 탐라합창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합창제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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