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 제전으로 올해 처음 창설돼 모두 8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제주도선수단은 배드민턴과 육상을 제외한 6개 종목에 선수 122명과 임원 16명 등 13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42명으로 가장 많고 게이트볼이 30명,볼링 20명,테니스 13명,탁구 11명,정구 6명 등 순이다.
축구는 순천시 팔마경기장과 인근 보조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며,게이트볼은 순천대 운동장에서 경기를 갖게 된다.
또 탁구는 순천대 체육관,테니스는 여수시 시립테니스장,볼링은 순천시 코카볼링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총감독인 김민웅 사무처장은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한데 모이는 대회인 만큼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동호인들간 친선을 도모하는 데 역점을 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수단은 26일 한일카훼리편으로 120명의 본진이 출발할 예정이다.<홍석준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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