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범 서비스

KT는 기존 11Mbps 보다 최대 5배 빠른 새 네스팟 접속장치를 희망고객에게 시범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이번 시범서비스 기간인 2개월 동안 강화된 고속 접속장치(AP)에 대한 임대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KT는 지난달 말까지 무선인터넷 네스팟이 사용가능한 네스팟존을 2900개 훼미리마트와 700개의 롯데리아 등 전국 1만6000개소로 확대한 바 있다. KT는 주말마다 무료아이디(nespotday, freeday)를 통해 연말까지 무료 네스팟 서비스도 운영키로 했다.

KT는 네스팟존에서 네스팟 홈페이지를 접속해 네스팟스윙 CF를 보거나 훼미리마트, 롯데리아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네스팟 홈페이지에 올린 고객에게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과 롯데리아 무료이용권 등을 증정한다.<edail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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