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자신의 니코틴 중독상태를 점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만든 니코틴 중독 자가 진단법.

 ①첫 담배를 아침 기상후 언제 피우나 (a.30분 이내 b.30분 이후)
 ②언제 피우는 담배가 가장 만족스럽나 (a.아침 첫담배 b.기타)
 ③금연장소에서 금연하기 힘든가 (a.아니오 b.예)
 ④하루중 아침 나절에 피우는 담배가 나머지 시간에 피우는 담배보다 많다 (a.아니오 b.예)
 ⑤몸이 불편해 누워 쉴 때도 담배를 피운다 (a.아니오 b.예)
 ⑥하루 몇 개비 피우나 (a.15개비 이하 b.16∼25개비 c.26개비 이상)
 ⑦피우는 담배의 니코틴 함량은 어느 정도인가 (a.적다 b.중간 정도 c.많다)
 ⑧흡연시 담배연기를 자주 들여 마신다 (a.전혀 그렇지 않다 b.가끔씩 들여 마신다 c.항상 들여 마신다)

 <계산 및 평가>

 ①,②번 문항은 a=1,b=0점이며 ③∼⑧번 문항은 a=0,b=1,c=2점으로 계산한다.전체 문항의 점수 합계가 0∼4점인 사람은 니코틴 의존도가 낮아 금연의지만 있으면 언제라도 담배를 끊을 수 있다.5∼7점인 사람은 니코틴 의존도가 높아 적절한 금연법을 배우지 않으면 담배를 끊기힘들다.8점 이상인 사람은 니코틴 의존도가 매우 높아 금연시 니코틴 금단증상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금연법에 따라 세심하게 금연을 실천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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