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4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제주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각계로부터 격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사업본부(본부장 최우천)에서 200만원을 도체육회에 격려금으로 전달한 것을 비롯,제주은행(대표 강중홍)과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양성후)에서도 각 100만원씩의 격려금을 보내왔다.

 또 한국공항주식회사(대표 진성주)는 생수 100박스를,한국통신 제주본부(본부장 선명규)도 30만원의 격려금을 도선수단에 전달했다.

 이외에 도농구협회 부평국회장이 농구선수단에 격려금 150만원과 함께 만찬을 제공했고,도태권도유단자회(회장 문무용)도 태권도선수단에 격려금 50만원을 전달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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