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원(이하 한교평)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입수능시험부터는 답안지 수정이 가능해지며, 수정 도구로는 수정 테이프를 사용하도록 규정됐다.
하지만 지난 6월 모의시험에서 20% 수준의 오류가 발생하는 등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수정 테이프는 수정액 등 다른 도구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기는 하지만 접착력이 떨어져 컴퓨터 채점 과정에서 수정 부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오답 처리가 됐다.
답안지 수정의 경우 문제에 대한 책임은 수험생이 지도록 규정되는 등 논란의 우려가 있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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