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16일 오전 출신고등학교와 도교육청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오후 1시 해당 시험장별로 예비 소집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부터 시험체제가 일부 바뀌면서 ‘부정행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휴대전화 등을 감독관이 지시한 장소에 보관하지 않고 소지할 경우에는 그 자체로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수능 당일 1교시에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도 일단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들은 뒤 감독관 지시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본인이 선택한 최종 교시의 시험이 끝나면 감독관의 확인을 받아 귀가할 수 있으며 중도포기도 가능하다.
표기한 답을 수정할 때는 감독관이 제공하는 수정 테이프를 사용해야 한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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