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수확 및 저장
ㅇ12월 중순까지는 수확을 마무리해야 한다. 수확이 늦어지면 나무세력이 약해지고 껍질과 내용물이 분리되는 부피현상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내년도 열매달림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ㅇ저장감귤은 수확 후 4∼5일간 창고나 음지에서 3∼4%정도 수분을 증발시킨 후 저장한다. 창고에 직접 넣어 수분을 증발시킨 경우는 적어도 2주일간 창고 문을 열어 통풍을 잘 시킨 후 저장한다. 저장 10∼15일후부터는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썩는 열매를 골라낸다.

△월동관리
ㅇ수확이 끝난 후 나무세력이 약한 경우에는 요소 0.3%(물 20 당 60g)액을 7∼10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준다.

<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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