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선수단(단장 양창훈)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엄삼탁) 주최로 전남 순천·여수 일원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금 1개와 은 3개를 획득,울산(금·은 각 1개)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도선수단은 양태범이 중년남자부에서 1282점으로 강성만(서울·1205점)을 누르고 우승한 것을 비롯해 청년남자부에서 김유신이 1150점으로 김영호(충남·1196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에서는 윤덕희(1171점)가 황인숙(경남·118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강시목은 장년남자부에서 1145점을 획득,최병익(광주·1198점)에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으나 일본파견 한국대표 티켓을 받았다.
한편 이번대회에 참가한 도선수단은 이외에 정구가 장년1부에서 3위에 입상했을뿐 축구 테니스 탁구가 예선탈락했고 게이트볼은 8강에서 아깝게 석패,입상에 실패했다.<<끝>>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