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사료를 급여하여야 하고, 물 공급비율은 사료섭취량의 4배가 되도록 충분한 물을 공급하여 주어야 합니다.
△먼지는 사료와 돼지 털, 그리고 피부 및 돈방에 넣어주는 깔짚과 톱밥에서 발생하고, 가스는 돼지 분뇨에서 발생하므로 먼지와 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습식 급이기 활용, 깔짚과 톱밥의 잦은 교체, 소독시 돈체까지 소독, 돈분 1일 2회 제거, 적정 사육밀도 유지, 배기휀 이용을 통한 환기가 필요합니다.
△돼지이동 3일전부터 사료에 항생제를 첨가급여하고 이동 당일에는 체중별 또는 성별에 따라 분리 수용 후 절식시켜 주시기 바라며 사료는 서서히 증량하여 급여하되, 사료 교체는 5∼7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교체토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관계로 어느때보다 돈사의 환기 및 개폐관리를 철저히 하여 유해한 가스가 돈사내에 차지 않도록 한다.
<제공=제주도축산진흥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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