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도 오는 8일부터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다.

우체국은 농어촌까지 퍼져있는 점포망을 활용,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보다 싼 가격에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소프트중심에서 제공하는 우수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제품을 판매한다.

제주우체국과 서귀포우체국 창구에서는 두산세계대백과N사이버,브리태니커CD2000 등 20종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나머지 소프트웨어는 주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6월부터는 우체국 전자상거래 사이트(epost.go.kr)를 통해서도 이들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판매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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