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인터넷 정보통신 기술을 한 눈에 바라보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통신 제주본부는 3·4일 이틀동안 본부 1층 로비에서 첨단 정보통신의 발전방향과 미래를 내다보는 정보통신 제품 전시회를 가졌다.이틀동안 소개되는 최첨단 정보통신 제품은 인터넷 서비스분야 6종을 비롯,인터넷 인프라 구축분야 4종,지능망 서비스분야 2종,차세대 무선통신기반 기술 2종,멀티미디어 서비스 4종 등 다양하다.특히 인터넷 인프라 구축분야에서는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전자화폐 충전시스템,차세대 무선통신인 IMT-2000서비스 등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김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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