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관리
▷생리적으로 열매가 떨어지는 시기가 끝나면 밤 온도를 높여 과실 커짐과 익는 것을 촉진시킨다.
- 열매가 익는 데는 24∼25도가 좋고 당 증가에는 22도가 적당하다.

▷낮 최고온도는 어느 생육단계에서도 30도를 넘으면 고품질 과실 생산에는 역효과를 나타내므로 주의하고 밤과 낮의 온도차는 8도 이내로 한다.

△물 관 리
▷품질향상을 위하여 열매 가로 크기가 30∼35㎜ 일 때부터 약 1개월간 당도 8브릭스이상 될 때까지 물주기를 중단한다.

▷당도 8브릭스 이상 되면 재차 물주기를 실시하는데 이 때 3㎜정도 주고, 3일후 5∼6㎜ 그후 1주일 간격으로 10㎜정도 서서히 물주는 량을 증가한다.

▷급격하게 물을 많이 주면 열매가 쪼개지는 열과 발생이 많아지므로 주의한다.

△가지매달기
▷가지매달기는 상품성 증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열매 클 때는 긴 가지가 늘어져 나무 내부에 햇빛이 들지 않게 되고 당 축적이 안 되어 품질이 나빠진다.

▷가지 매달기를 해야 모든 열매에 햇빛이 골고루 비쳐 색 나는 것이 균일하다.

▷가지 매다는 시기는 빠를수록 효과가 있으므로 열매솎기 작업과 겸하여 실시한다. <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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