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성은 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81㎏이하급 결승에서 어민선(서울체고)에게 한판을 내줘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예선 5회전에서 김수경(동지고)에 절반승을 거두고 4강에 오른 고보성은 준결승전에서 박선우(보성고)에 유효를 따내 결승에 진출했으나 어민선에게 져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이승철도 준결승에서 어민선에게 절반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동메달을 따내는 데 그쳤고 남중부 60㎏이하급에 출전한 윤철해는 준결승전에서 박동준(보성중)에게 져 역시 3위에 머물렀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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