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자치모형을 설명하는 대형 현수막이 남제주군을 알리는 대형 관광안내판을 가릴 정도로 설치돼 운전자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운전자들은 “행정계층구조 홍보도 좋지만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공공 시설물에 설치하는 것은 또다른 이기주의 한 형태”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