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조동현등 농구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프로농구단‘신세기 빅스’가 오는 11일 석가탄신일에 제주지역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시 중앙로 017 신세기통신 매장에서 개최된다. 우지원·조동현을 비롯,이은호·조성훈·강기중 등이 참석,사인 서비스와 함께 빅스(BIGS) 배지.팬북과 농구공도 선물한다.

 한편 신세기 빅스 농구단은 8일부터 13일까지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