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2일 취업선불금을 빼돌린 양모씨(31·여·제주시 오라1동)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17일 제주시 삼도동 모 커피숍 주인 송모씨(35)로부터 취업 조건으로 선불금 200만원을 받은 후 이를 빼돌린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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