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장을 강타한 리니지 제작자들이 오는 23일 제주를 방문해 제주고객 모시에 나선다.

리니지게임을 제작한 (주)엔씨소프트가 제주지역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3일 ‘텔레포트 to 제주’란 타이틀을 내걸어 고객간담회를 갖는것.

간담회에서는 ‘리니지’ 게임마스터와 사업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리니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리니지 관련 새로운 소식도 전한다. 또 간담회에서는 노래공연도 곁들여 젊은 게이머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3년 4월부터 전국에서 게임유저들을 직접 만나는 고객간담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제주지역은 6번째다. 참여를 원하는 리니지 고객들은 6∼15일 리니지 홈페이지(http://www.lineage.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100명으로 한정되며 신청은 7월6일부터 15일까지 리니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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