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기획감사실이 올 상반기 지방행정혁신 추진 실적에 대한 북군 자체 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이어 문화공보과와 보건소·애월읍은 우수부서로 뽑혔다.

북군은 혁신기반 조성을 위한 혁신역량, 고객중심의 혁신과제 등 2개 항목, 10개 분야, 18개의 산출지표를 이용, 각 실·과와 읍·면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실적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3일 발표했다. 북군은 평가결과를 종합 분석, 하반기에 이를 반영하면서 지방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은 오는 18일 열리는 자체 워크숍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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