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광 특산품으로 식용국화인 감국을 재배하는 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제주사랑은 구좌읍 중산간 지역 30㏊에 감국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제주사랑은 시행착오 끝에 노란꽃잎을 그대로 유지하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국화의 은은한 향기를 느낄수 있는 국화차를 개발했다.

이와함께 잎과 줄기로는 베개, 뿌리로는 향수와 화장품으로 가공할 수 있어 이의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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