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여민회는 오는 9월 3·4일 양일간 해군호텔에서 도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여성지도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캐나다를 포함한 선진국 사례를 통해 제주지역에서 적용가능성을 타전해보고, 자치단체 정책을 성별영향분석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본다.

이날 일정은 선진국의 여성정책(비디오 감상 및 토론), 교육 평가 등으로 진행되며, 강연은 강남식 교수(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가 맡는다. 신청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참가비는 1만원(회원은 5000원)이다. 문의=756-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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