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관광지관리사무소가 고객중심의 관광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혁신 3-PRO’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혁신 3-PRO운동(관광객 중심, 조직과 팀중심, 혁신과 변화의 행정)은 첫째 고객 감동을 위한 1월 1인 1시책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 일찍 만장굴과 비자림을 찾은 10명의 관광객에게 음료를 무료로제공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만장굴 체험용 신발을 빌려준다.

둘째 여직원 중심의 안내에서 탈피, 모든 직원을 안내원화 하며 셋째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표창 및 부상,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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