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과 환경을 인식(RFID)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구축해 활용하는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9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공공분야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조달청의 물품관리와 국방부의 국방탄약관리, 산업자원부의 수출입 국가물류 인프라 축,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수입쇠고기 추적서비스 등 시범사례에 대해 한국전산원 정부만 팀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전산원과 한국 RFID/USN협회, 제주도,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의 주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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