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북제주군 동부지역에서 순간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북제주군 조천읍 북촌리와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43분 사이에 6차례나 순간정전이 발생했고, 8시37분부터 8시41분 사이에도 2차례나 순간정전이 이어졌다.
한국전력 제주지사는 주민들의 항의전화가 이어지자 직원을 보내 정전원인을 확인한 결과 까마귀가 전선을 쪼아 피복이 손상되면서 순간정전이 유발된 것으로 확인, 전선을 감싸는 임시조치를 취하는 한편 조만간 보강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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